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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 거제동에 위치한 젊은 공무원 부부의 단독주택이다. 온천천 둑에 인접한 대지는 침수위험지역으로 혹시나 하는 건축주의 걱정에 집의 기단부를 1m쯤 들어올렸다. 주택들이 밀집된 골목 안에 작은 마당을 갖는 집을 만들고 싶었다. 하지만 법정 건폐율 50%에 정북방향 이격거리로 실제 건물을 얹힐 수 있는 공간이 많이 부족했고, 더구나 두 옆집과 뒷집이 친근한 동네 이웃임을 보여주려는 듯 담장 하나를 사이에 두고 바짝 붙어있다. 이처럼 주변 집들과의 관계에서 오는 사생활침해를 극복,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고자 레벨차를 이용한 단면계획에서 출발하였다.

 

평범하고 읽기 쉬운 형태지만 아파트를 나와 오순도순 살아가는 가족의 삶을 다양한 공간(廤)으로 이야기하고 싶었다. 각각 다른 쓰임새와 레벨의 스킵플로어(Skip Floor)로 구성된 마당, 거실, 안방, 다락 등 9개의 “곳”에서 가족의 하루가 시작된다.

place 9

  대지위치 : 부산광역시 연제구 거제동

대지면적 : 125.60㎡

용     도 : 단독주택

건축면적 : 62.28㎡

적 : 123.66㎡

  율 : 49.59%  

  률 : 98.46%

규     모 : 지상2층+다락

주차대수 : 1대

조경면적 : -

재 : 외단열시스템, 우드패널, 로이복층유리

진행상태 : 건축허가 완료